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등장인물 (문단 편집) ==== 왕태만 ==== [[파일:attachment/방과 후 전쟁활동/왕태만.jpg]] >'''"잠 좀 자자. Damn." *뿌웅*''' ||[[캐나다]]에서 살다 옴. 키도 크고 체격 조건이 반 애들 중 가장 좋아보임. 성격도 좋아서 아이들과 잘 어울림.|| 남자 9번. 잘생기고 키도 큰 [* 위의 사진을 보면 2반에서 가장 큰 듯] [[캐나다]] 교포 출신. 누가 있던 없던 잠도 제멋대로 자고 [[방귀]]도 내킬 때마다 뀌는 개인주의자이다. 그래도 반 아이들과 두루 친하고 누구를 괴롭히지도 않는다. 넘어질 뻔한 김유정을 잡아 주기도 하지만, 반 아이들끼리 싸우는 걸 재미있다고 구경만 하기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반에 한 명씩은 있는, 노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만 그렇다고 딱히 파벌을 만들 생각이 없는 순수한 캐릭터. 싫다는 아이들도 방귀 때문에 짜증을 내는 거지 인간적으로 싫어하진 않는다. 매사에 귀찮아 해서 나서는 걸 싫어하지만 다가올 큰 귀찮음을 막기 위해서 작은 귀찮음 정도는 감수한다. 한국 문화에 익숙치 않은 면이 있다. [[한국어]]를 잘 몰라 유정에게 단어 뜻을 묻기도 한다. 영점사격 에피소드에서는 5발이 다 빗나갔다고 우희락에게 까였지만[* 정작 우희락은 폼만 좋았지 하나도 못 맞췄다(…).], 이 총알이 표적 빗나간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제대로 쏜 것이기에 소대장에게 칭찬받는다.[* [[사격훈련#s-2.2|영점 사격]]이니, 이대로 가늠자만 조절하면 된다. 왕태만의 사격실력은 제법 대단한 편이라는 뜻.] 그 일로 우희락을 역관광 태우기도 했다. 실거리사격 복귀 중 희락과 함께 딴길로 새서 [[편의점]] 뽀리러 갔다가 아무것도 없는 걸 보고 실망한다. 아무래도 물품들은 전부 대피소에 구호물자로 보내진 것 같다. 이후 '''소형 세포의 공격으로 인해''' 팔에 부상을 당했고, 이후 어떻게든 하려다 소형 세포에게 덮쳐져 '''생명의 위협을 당하기까지 했지만''' 소형 세포를 잘 터뜨려서 결국 살아남았다. 학교로 돌아왔지만 기합 + 벌점 10점 크리를 먹었다.[* 소대장에게 팔에 난 상처를 들켜서 결국 기합 먹는다(…). 그래도 적전도주한 2명과 달리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이탈해서 도주는 아니고, 부대로 자진 복귀한 점이 참작되어 퇴소는 면한 듯. 참고로 여기서 퇴소란 건, '''퇴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가로 본인은 유정이 받은 벌점을 자신이 받겠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된다면 '''얘가 벌점 20점이 되어서 퇴소당하게 된다.''' 소대장도 이 점을 말하며 헛소리 하지말고 들어가라고 묵살한다.] 이래저래 김유정과 부대끼는 씬이 있고 단행본 1권에 실린 부록만화 '전쟁 전 방과활동'에도 같이 배정된 것을 보면, 김유정과 나름대로 플래그가 선 듯하다. 이래저래 세포에 직접적으로 공격당한다. 위의 복귀 사건도 그렇지만 도주편에서 김치열을 포차에 태우고 뒤늦게 올라타다가 소형세포가 등에 올라타기도 했다. ~~깨알같은 [[fuck|뻐어억!]]~~ 다행히 이걸 하일이 걷어차 주어서 살아남았다. 즉, 작중 최고로 많이 구르는 멤버 중 한 명인데, 아니나 다를까 2분대 차에 못타고 김치열과 같이 올라탄 3분대 차량이 습격당해 [[운전병]]도 사망하고 차량 없이 걸어가기로 결정됐다. 조장수를 대신해 이순이를 업고 가는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일전에 멋대로 대열에서 이탈해 [[편의점]]에서 세포와 조우, 근접사격으로 해치우더니 27화에서도 세포를 발로 밟고 근접사격으로 해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흠좀무. 여담으로 영어 이름은 Johnson. 그래서인지 별명은 왕존슨(…).'''~~[[대물(신체)|부럽다]]~~''' 아버지가 PC방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던 듯. ~~근데 이젠 거기서 놀 애들이 징집되거나 대피소 크리 당해 없다. 망했어요~~ 전시에 무슨 [[샤워]]냐면서 여학생들이 샤워를 못하는 데 불만을 터뜨린 것에 대해 어처구니없어한다. 근데 다음 컷에서 우희락이 '샤워하고싶다'며 몸을 베베꼰다(…). [[짬밥]]을 먹고 '맛은 괜찮다'는 평을 내렸다. ~~원래 그런 상황 되면 뭐든 맛있게 먹기 마련이다.~~ MCS 사수로 ~~강제~~ 보직변경되었다. 사실 왕태만 본인은 조장수를 추천했으나, 조장수도 [[분대장]]인데다가 사격 실력이 왕태만보다 월등히 좋아서 기각되었다(…). 30화에서 대대본부에서 MCS 훈련을 마치고 복귀. MCS 2정을 수령받아 돌아왔으며, 1정은 부사수를 뽑아 가르치게 되었단다. 그 말을 듣고 '네가 누굴 가르칠 순 있겠냐'며 핀잔준 소대장의 말에 자신이 교육생 중 최고였다고 대꾸했으나 실상은 나중에 배운 조영신보다도 시원찮은 솜씨를 보여줬다(…). 부상당한 연보라를 보러 왔다가 고막을 다친 사실을 알고 노애설을 씹는데 그걸 노애설이 듣는다. 결국 중형세포 말살작전에서 MCS 명중에 실패해 중형세포가 날뛰는 바람에 박소윤이 죽고 그때문에 유하나에게 비난을 들으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1화에서는 여학생들이 [[라면]] 먹는 데 와서는 한 젓가락만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한 젓가락이…''' 옆에서 보고 있는 김유정의 표정이 압권.[* 사실 왕태만네도 받긴 했는데, 전날 우희락이 생으로 먹어버렸다.] 43화에서는 수염이 제법 자랐다. 감기에 걸려서 영상이나 찍으면서 농땡이를 부리다가 차소연에게 걸려 탄띠와 총을 챙기러 갔다. 45화에서는 해안선으로 몰려오는 세포들이 터지는 모습을 보고 "와우!! 와아아아우!!"라고 ~~분노에 찬 희열~~ 환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태만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전쟁에 익숙해져 있는지 세포들이 터지는 광경을 보고 저게 예뻐보인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겁이 많은 이순이마저 "와아 빛나는 것 봐" 하고 좋아하였다(…).] 50화에서 영어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50화에서 국영수에게 사살된 사람들과 국영수의 시체를 MCS로 소각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이 방과후 전쟁활동 마지막 컷인데, '''표정이나 동요하는 표정이 나오지 않아 나라가 울부짖는 컷과 교차대조되면서 비장함과 결말의 묵직함을 더했다.''' 아무리 사후 처리에 선생의 지시라지만 전쟁기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고동락한 친구들을 제 손으로 쏴 화장해야 하는 심정이 오죽했을까. 학교로 돌아간 뒤에는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보라처럼 상처 많이 받았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히 보면 웃는 장면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